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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A to Z - 수유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봅시다!




<수유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봅시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초산맘이든지, 경산맘이든지 가장 어려우면서도 쉬운 "수유 꿀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완료기 이유식을 먹기 전까지는 젖병을 이용해서 모유나 분유, 우유 등을 섭취합니다. 그런데 수유할 때의 자세, 환경 등이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판단됩니다. 

단, 선천적으로 유당불내증 등 속에서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제가 언급하는 꿀팁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의 첫째 아이는 조금씩 끊어서 먹는 아이였고 둘째 아이는 토를 많이하는 아이였습니다. 첫째 아이가 30일 때까지만 해도 혼합수유를 했을 때 130ml를 먹던 아이였는데 

50일 때부터 완분을 하면서 아이에게 변비가 생겼습니다. 출산 전에 육아서적을 공부했지만 현실에 부딪히다보면 전부 기억하기가 어렵더라고요.

 50일 무렵에 아이가 3~4일에 한 번씩 동그란 대변을 봤는데 변비라고 생각은 못 했습니다. 변을 봤기 때문에.. 하지만, 130ml를 먹던 아이가 40ml, 50ml를 먹고 있으니까 의문이었습니다. 

당시 산양분유와 2세대 더블하트 젖병, 젖꼭지는 S를 쓰고 있었습니다. 100일까지 총 수유량이 500ml도 안 나와서 탈수가 올 지경이었습니다. 

100일 때 출생 시 몸무게의 2배가 되어야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보는데 1.5배정도여서 원래 입이 짧은 아이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엄마의 자세는! "인내심"입니다. 먼저 분유를 변경하였습니다. 

산양 분유가 변비를 유발한다는 말은 있었는데 저희 아이에게는 가장 크게 작용하여 변비로 인해 수유량까지 줄어서 잘 먹던 아이가 입 짧은 아이로 변했습니다. 

산양 분유의 가장 좋지 않은 케이스로서 참고 바랍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국민 젖병인 더블 하트로 천천히, 꾸준히 수유하면서 100일까지 배앓이가 30분씩 2번 정도만 있었습니다. 

흔히 아기 배앓이는 2시간이 기본인데 당시 초산맘인 저에게는 30분 정도 배앓이를 했으니 다행이었죠. 더불어서 유명한 해외 분유로 바꾸면서 수유량을 채우기 위해, 

당시 8번 수유인데 수유 시간마다 1시간씩 수유를 하였습니다. 24시간 중에 1/3에 해당하는 8시간을 수유하는 데 투자하였습니다. 

 

아기가 젖병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약 6개월까지는 먹이려는 혹은 먹는 양 도중에 중간 트림을 해야 아이들의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초산맘 여러분! 아이가 먹다가 몸부림친다고 붙잡고 먹이거나 ‘먹다가 트림했으니까 배가 부른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수유를 중단하면 아이의 수유량은 늘지 않고 입이 짧은 아이로 성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중간 트림을 하면서 쉬엄쉬엄 먹는 것이 아가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꿀팁!) 다행히도 더블하트 젖병과 젖꼭지로 피쉬립 형성을 잘해서 분수토는 거의 한 적이 없이 배앓이도 2번 이내로만 겪었습니다.

 

토쟁이인 둘째는 모유를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분유를 먹을 때마다 분수토를 했습니다. 또한, 중간 트림 후 다시 먹이려고 하면 헛구역질을 해서 이 또한 고민이었습니다. 현

재 89일 차에 얻어낸 해답은! 제가 먹였던 산양 분유가 아가에게는 입자가 컸고 타사 신생 젖병을 사용했었는데 젖꼭지가 너무 길어서 아기 목구멍을 자꾸 찔렀던 것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거나 출시된 지 5~7년 미만인 젖병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첫째 아이를 키워 본 경험자로서 ‘이것은 젖병, 젖꼭지가 문제다!’ 라고 생각하여 더블하트 3세대 젖병, 젖꼭지로 주문하여 3일째 수유 중인데 헛구역질이 없고 분수토도 당연히 없습니다!!

 

두 아이 모두 더블하트로 컸는데 왜 더블하트가 국민 젖병인지 알겠더라고요! 더블하트 젖꼭지의 장점은 SofTouch로 말랑말랑해서 아이가 물었을 때 "앙!"하고 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수유 두 번째 만에 젖병에 적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유를 데우거나 분유를 탔을 경우 내외부 온도차 때문에 사출이 나오게 되는데 

이 사출은 아기의 목구멍을 찔러서 사래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이 때 젖꼭지의 에어밸브가(공기 구멍) 양쪽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모유, 분유가 나옵니다. 

더블하트 젖꼭지의 에어밸브가 배앓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죠.(꿀팁!)

 

 또한, 타사 대비 나오는 분유 또는 모유가 나오는 속도가 적당하여 아기가 젖꼭지에 금방 적응을 하고 목을 넘길 때 이질감이 없습니다. 젖병의 경우, 

모유실감 2세대 160ml는 타원형으로 기억하는데 모유실감 3세대 160ml는 허리 부분이 들어가 있어서 엄마가 수유할 때 젖병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수유가 가능합니다.(꿀팁!) 

 

더블하트 젖병 덕분에 엄마인 저는 걱정없이 수유할 수 있었고, 두 아이 모두 영유아 검진에서 상위권을 위치해 있습니다.

 

모든 엄마들이 아이들의 가장 기본인 수유! 먹는 것! 성장! 과 관련한 걱정을 덜기 위해서 몸소 터득한 수유 꿀팁이 실제로 유용한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수유 시간, 아기의 울음 소리가 "엄마~ 저 쑥쑥 크려고 맛있는 맘마 주세요~~"라고 들렸으면 합니다. 저의 수유 꿀팁과 함께 행복한 수유 시간을 가져볼까요?


* 본 원고의 내용은 작가 개인의 경험과 의견에 기반하여 서술된 내용으로서, 더블하트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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