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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첫 여름휴가! 준비물부터 여행지까지 총정리



우리 아기 첫 여름휴가. 준비물부터 여행지까지 총정리

 

2020년, 코로나19 감염증 유행이 시작된 이후 3년만의 엔데믹 전환. 엄마아빠도 아기도 엔데믹 전환 이후 처음으로 맞게 된 여름휴가 시즌이 되었어요. 

평생 추억으로 남을 우리 아기와의 첫 여름휴가를 같이 갈 생각만으로도 엄마, 아빠의 마음은 몹시 설레지요. 

우리 아기 인생 처음 여름휴가! 무엇을 준비하고 어디로 가면 좋을지 더블하트 매거진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Check List –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 준비물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아기들은 특히 ‘의식주(衣食住)’가 중요합니다. 주(住)는 여행지 숙소를 결정하는 것으로 고민이 끝나지만, 

아기와의 여행에서는 언제 어떤 돌발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의(衣)과 식(食)을 철저하게 챙겨야 한답니다.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사소한 준비물 하나라도 빠트리면 나비효과처럼 전체 여행 일정이 꼬여버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1) 의(衣)

- 옷: 여행 일수에 맞춰 최소 2배 이상의 아기 옷을 준비하셔야 안심할 수 있답니다. 아기가 신나게 놀거나 음식을 먹다 보면 

옷이 더럽혀져서 갈아입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여행 일수보다 넉넉한 수량으로 여벌 옷을 준비해 주세요.


- 기저귀: 아기 옷과 마찬가지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기저귀를 넉넉한 수량 준비해 주세요. 물놀이 계획이 있으시다면 

아기 월령에 맞는 사이즈의 방수 기저귀를 준비해 주시면 물놀이도 걱정없답니다.

- 래시가드와 수영신발: 야외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 수영복만 입히면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아기 살갗이 벗겨질 수 있어요.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꼭 모자를 씌워 주시고 래시가드를 입혀주세요. 

여기서 팁! 보다 간편하게 기저귀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올인원 래시가드 보다는 상하의 분리형 래시가드를 입혀주세요. 물에 들어갈 때는 수영 신발도 꼭 신겨 주시고요. 

 

2) 식(食)

보온보냉 빨대컵

: 야외활동이 길어질수록 탈수 현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여름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식중독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일반 빨대컵보다는 오랫동안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내용물의 변질이 적은 스테인리스 빨대컵을 준비해 가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뚜껑, 플라스틱, 실내, 벽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분유, 보온병, 젖병, 세정제, 젖병솔

: 분유를 소분할 수 있는 통에 1회 분량씩 미리 나눠 담아서 급할 때 보온병의 물로 얼른 우유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준비해 두면 좋아요. 

여름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니 아기가 먹고 나서 최대한 빨리 젖병브러시로 세척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평소 사용하던 젖병이 

아니라면 투정으로 힘들어질 수 있으니, 평소에 익숙한 젖병으로 챙겨주세요. 

 

이유식 피딩스푼

이유식을 먹는 시기의 아기와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이유식을 먹일 수 있는 피딩 스푼을 최소 2세트 정도 준비해 주세요. 식당에 있는 식기는 

아기 입에는 너무 크고 12개월 이하의 아기는 열탕소독한 식기로 먹여야 하니까요. 피딩스푼은 사용 후 최대한 빠르게 물로 씻어서 건조시킨 뒤,
숙소에서 전기포트로 끓인 물로 소독해 두면 다음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3) 기타

- 유아용 티백: 생수를 잘 먹지 않는 아이라면 유아용 보리차 티백 등을 준비해 주세요

- 아기용 비상약 : 언제 갑자기 아기가 아플 수도 있는 비상사태를 대비해서 아기용 비상약을 챙겨주세요

- 건티슈와 물티슈 : 육아의 필수품 물티슈! 혹시라도 물티슈를 가지고 다니기 번거로우시면 건티슈도 함께 가져가셔서 아기 입 등 적은 부분을 닦아줄 때는 티슈에 물을 묻혀서 닦아 주시면 보다 간편하답니다.

- 아기용 거즈 담요(속싸개)와 손수건 : 신생아 때 사용하던 속싸개를 여형 때 챙겨두면 갑자기 비가 오거나 밤이 되어 쌀쌀한 날씨에 비상용 담요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유아용 스킨케어 제품 :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와 목욕 후 보습을 위한 유아용 스킨케어 제품 등을 챙겨주세요. 

- 쪽쪽이, 치발기 그리고 아기 장난감 : 아기가 언제 칭얼대고 응석을 부릴지 모르니, 아기를 달래줄 수 있는 쪽쪽이와 치발기, 스티커북 등 장난감을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사람, 인간의 얼굴, 유아, 아이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더블하트 먼치티서 딸랑이치발기>

 


- 수유패드: 모유수유 중이시라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수유패드를 넉넉하게 챙겨주세요.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은 엄마, 아빠에게 있어서 설렘 반, 걱정 반인데요, 

위의 준비물을 전부 챙기셨으면 걱정 끝! 그럼 ‘설렘’을 안고 떠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놀이동산과 물놀이의 완벽 조합 : 에버랜드 + 홈브릿지 숙박 + 캐리비안베이


어린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에버랜드! 대개 당일로 다녀오게 되는데요, 여름휴가를 맞아 에버랜드 홈브릿지에서 묵으며 

테마 여행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에버랜드 홈브릿지는 알프스 산장 같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캐빈호스텔 신관은 통나무로 만들어져 고즈넉한 느낌을 줍니다. 안락한 잠자리로 아기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경치로 엄마아빠도 여유를 즐길 수 있죠. 

캐빈호스텔 본관은 대자연의 낭만이 있는데요. 북미산 전나무로 지어진 2층 통나무집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답니다.

 

신관전경

[사진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이 곳에서 1박을 머무르는 스케줄로 일정을 잡으면 당일로 오갈 때보다 여유롭게 하루를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첫날에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난 후, 다음 날은 캐리비안베이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알찬 코스입니다. 반대로 첫날 오후 물놀이를 한 후, 다음 날 에버랜드를 즐겨도 좋고요!

 


2. 온천수로 수영하고, 캠핑까지 :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 카라반


파라다이스 스파도고는 아기와 함께 물놀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실외유수풀, 파도풀, 키즈랜드 등 다양한 컨셉의 물놀이가 가능하고, 

특히 키즈랜드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큰 장점이죠. 미끄럼틀, 컵분수 등 재밌는 시설이

가득한 수중 놀이터는 물에 거부감이 없는 아이라면 누구든 좋아할 거예요.


 

야외, 잔디, 나무, 하늘이(가) 표시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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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카라반 캠핑을 함께 즐기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아름다운 서해안의 붉은 노을과 전원적인 풍경이 함께 어우러진 광경은 아기에게도 큰 추억이 될 거예요. 밤에는 쏟아질 듯한 별들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3. 신나는 테마파크 + '최애' 캐릭터 룸 : 롯데월드에서 놀고, 롯데호텔월드에서 호캉스! 

에버랜드만큼이나 아기들이 좋아하는 롯데월드! 더위에 유독 취약한 아이라면 실내 어드벤처에서 놀 수 있는 롯데월드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어드벤처에서 회전목마, 햇님달님 등 놀이기구를 즐기다가 퍼레이드를 구경하기만 해도 한나절이 훌쩍 가죠. 그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즐거운 퍼레이드는 아이의 환호성을 이끌어낸답니다.

 

어드벤처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낸 후에는 바로 옆 롯데호텔월드에서 호캉스를 함께 즐기는 건 어떨까요? ‘브레드이발소룸’ 패키지가 있어서 

브레드이발소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최애' 캐릭터와 함께 만족스러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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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롯데호텔 월드 홈페이지]

 

브레드이발소 패밀리 트윈 룸은 아이에게 동화 속 상상의 나라를 선사하는데요, 창문, 천장, 벽면과 침구 등 각종 실내장식부터 욕실까지 

구석구석 베이커리타운의 귀여운 캐릭터로 장식되어 있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가득 찬 특별한 공간에서의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이국적인 통나무집 숙박, 노을과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카라반 숙박, 동화로 들어간 듯한 호캉스! 우리 아이는 어떤 여행지를 가장 좋아할까요?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것부터 여행의 시작이고, 설렘이 몰려오지요. 

 

아기와의 여행은 난이도가 엄청나서 수행을 넘어 고행이라는 말도 있지요. 낮선 환경과 돌발상황으로 아기를 돌보는 일이 평소보다 힘들 수 있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엄마아빠도 기분전환을 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길거예요. 아기도 훗날 여행을 세세히 기억하진 못하더라도, 

엄마아빠와 함께했던 그 ‘순간’은 분명 행복한 추억으로 마음속 어딘가에 깊이 자리하게 되겠죠. 

올여름, 아이와 행복한 순간을 남기실 수 있도록 더블하트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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